KTX 열차 탈선
【2011년 2월 11일】
사고
관련 뉴스
- 2022년 11월 7일 (월): 저녁 8시 무궁화호 탈선 사고 발생... 다음날 오후 5시에 복구
- 2022년 10월 29일 (토): 이태원 할로윈 비극... 압사 사고로 150명 넘게 숨져
- 2022년 10월 29일 (토): 심정지 환자 다수 발생 이태원 소방대응 3단계 발령
- 2022년 10월 16일 (일):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 네이버도 먹통, 대한민국 일상이 멈춰버리다
- 2022년 7월 3일 (일): 탈선 SRT "이상 징후 신고 있었다" 국토부 조사위 조사 중
오늘 오후 1시경 부산역을 출발하여 광명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경기도 광명시 인근 경부고속철도 일직터널 내에서 역을 불과 300m 정도 남겨놓고 탈선을 하며 멈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의 여파로 경부고속철도 상하행선 열차에 운행차질이 일어났고 있으며, 코레일의 따르면 사고 현장의 완전 복구는 12일 오후 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코레일 측은 "KTX열차를 용산-서대전 구간을 경부고속철도노선에서 경부선 일반국철노선으로 우회하여 운행을 하고 있으며, 약 40분의 지연이 발생" 한다고 밝혔으며, "사고 현장을 복구할 때까지 열차의 지연 운행이 불가피하며, 주말마다 특별 편성되던 열차는 모두 운행이 중단했고 일반 편성 열차만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KTX 열차 탈선...인명 피해 없어”, 《YTN》, 2011년 2월 11일 작성
- “KTX 열차 탈선…기존 선로 우회운행 중”, 《경향일보》, 2011년 2월 11일 작성
- “코레일 대변인 "선로전환기 시스템 오작동 추정"”, 《SBS》, 2011년 2월 11일 작성
이 기사는 과거의 기사로 보존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 기사를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뉴스의 모든 기사는 해당 기사가 작성되고 발행된 특정 시점만을 반영하며, 발행 이후에 발생하거나 알려진 사건 또는 소식을 아우르지 않습니다.
위키뉴스에서는 기사 보존 정책에 따라, 보존된 기사의 내용을 바꾸거나 갱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소한 문법적 오류나 기사 구성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