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일본 총리 "오후 5시 3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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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8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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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40분 쯤 숨진 것으로 NHK가 자민당 간부를 인용해 보도했다.[1]
아베 신조(68) 전 일본 총리는 이달 10일 열리는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자유민주당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도쿄에서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 니시오지 긴테쓰 역에 방문 해 연설 도중인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총격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알려진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직접 만든 권총으로 아베 전 총리의 등 뒤에서 두 발 사격했으며 현장에서 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1] 당국은 아베 전 총리를 구급용 헬기에 옮겨 싣고 나라현립의과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던 것으로 알려졌다.[2]
관련 기사
편집- "피습된 아베 "심각한 상태", 전직 해상 자위대원이 총 쏴". 《위키뉴스》, 2022-07-08
- "아베 전 총리, 연설 도중 쓰러져…NHK "총성 있었다"". 《위키뉴스》, 2022-07-08
출처
편집- ↑ 1.0 1.1 “[속보] 총격당한 아베 전 총리, 치료 중 사망 (ko)”, 《www.hani.co.kr》, 2022년 7월 8일 작성. 2022년 7월 8일 확인
- ↑ “[속보] NHK “자민당 간부 “아베 전 총리 총격 치료 중 사망”” (ko)”, 《KBS 뉴스》. 2022년 7월 8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