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100년만의 폭설
【2011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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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강원 동해안 일대에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00년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13일 현재 동해 93㎝, 강릉 68㎝, 대관령 51.5㎝, 속초 35.5㎝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양양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나들목 부근, 동해고속도로 전구간, 국도7호선의 삼척구간이 통제되기도 했다. 제설작업에 군이 투입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동해안 국도 7호선 고립자 전원 대피 완료". 《위키뉴스》, 2011년 2월 13일
출처
- 이해용. “삼척 7번국도 교통두절 구간 34시간만에 통행 재개”, 《연합뉴스》, 2011년 2월 13일 작성. 2011년 2월 13일 확인
- 김형호. “무너지고 정전되고‥곳곳에서 폭설 피해 속출”, 《MBC》, 2011년 2월 12일 작성. 2011년 2월 13일 확인
- 지환. “강원 영동 100년 만에 폭설...차량 100여 대 고립”, 《YTN》, 2011년 2월 12일 작성. 2011년 2월 13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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