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결정
【2022년 10월 20일】

- 2023년 1월 31일 (화):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에서 방류되어 논란... "예전에도 비슷한 논의 있었지만 대책 미흡"
- 2023년 1월 26일 (목): 중국의 해킹 선포 이후 대한민국 학술 사이트 해킹당해
- 2023년 1월 20일 (금):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태평양 국가들 반대 의견
- 2023년 1월 17일 (화): 윤석열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 이란 사람들의 심기 건드려
- 2023년 1월 6일 (금): 일본의 현란한 외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한국군 수준 논란도

- 2022년 10월 20일 (목):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결정
- 2022년 9월 8일 (목): 엘리자베스 2세, 70년 영국 통치 끝에 서거
- 2017년 5월 24일 (수): 영국 공연장에서 테러 발생
- 2016년 10월 27일 (목): 전원이 거의 없는 작동하는 트랜지스터 기술 탄생
- 2016년 10월 9일 (일): 브렉시트 특집 특별 보도

연합뉴스가 속보로 리즈 트러스 총리가 영국의 경제 등이 안좋아지자 사퇴 압박 속에 결국 사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영국 내 일부 여론에서도 리즈 트러스를 "Lizaster Truss"(Liz Truss+disaster, 번역 시 '리재앙 트러스') 등으로 부르곤 했는데 이는 취임 후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일주일 만에 영국 파운드화가 역대 최저점을 도달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국가 예산을 한화 240조원 이상 잃어버리게 하였고,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를 더 늘려 국민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일부 극단적 반대파에서는 리즈 트러스가 취임식 때 알현하였던 엘리자베스 2세가 리즈 트러스를 만난 후 이틀도 안 돼 사망했기도 했기 때문에 리즈 트러스의 존재를 영국의 멸망을 부를 재앙인 것 처럼 부르기 위해 만든 단어이기도 하다.
리즈 트러스는 취임 후 45일에 퇴임하게 되었으며, 이는 영국 역사상 가장 짧은 취임기간이기도 한 불명예 퇴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의 반응편집
한편 한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지율이 25%대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지지율이라고 볼 수 없으며, 이미 대한민국 전역에서 시위마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대한민국에서 이미 "윤썩열"(나라를 썩게 한다), "윤석열차"('윤석열차' 작품 관련 논란), "윤재앙" 등 비하 단어가 만들어지는 등 비난 여론이 거세며, 지나친 대북 공격, 현무 미사일 강원도 강릉 투하사건 등으로 인해 전쟁 피로감 역시 극심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번 리즈 트러스 총리의 퇴임을 보고 총리제의 장점이 부각된 것이라는 평을 한다. 이때문에 한국 내 여론도 제 7공화국을 건설하여 총리제로 바꾸자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10월 20일 기준으로 164일 취임중이다.
관련 기사편집
- "엘리자베스 2세, 70년 영국 통치 끝에 서거". 《위키뉴스》, 2022-09-08
출처편집
- 연합뉴스 유튜브.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의사 표명 (ko)”, 《연합뉴스》, 2022년 10월 20일 작성. 2022년 10월 20일 확인
- 정윤영. “英 엘리자베스 여왕, 휴식 권고받아…"일정 연기" (ko)”, 《news1》, 2022년 9월 8일 작성. 2022년 10월 20일 확인
-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찰스 왕세자 왕위 계승 (ko)”, 《YTN》, 2022년 9월 9일 작성. 2022년 10월 20일 확인
- 권혁철, 신형철, 김해정. “거꾸로 떨어진 군 미사일…북 겁주려다 강릉 주민이 떨었다 (ko)”, 《한겨레》, 2022년 10월 5일 작성. 2022년 10월 20일 확인